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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는 속여도 전세가는 못 속인다”…아파트 고를 때 꼭 봐야 할 것 [잘살아보세] “남들 다 올랐는데 이 아파트만 안 올랐다면 단순히 싼 게 아니라 이유가 있는 겁니다.” 집값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아파트를 찾아 매수한 뒤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단순히 ‘덜 올랐다’거나 ‘싸다’는 이유만으로 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 가격이 일시적으로 눌린 아파트와 실제 수요가 약해 오르지 못한 아파트를 구분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단순한 가격 등락보다 ‘진짜 수요’가 살아 있는 입지와 전세가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일보 유튜브 콘텐츠
<잘살아보세>
에서는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과 함께 가격이 눌린 아파트를 구별하는 법부터 갈아타기 시점과 상급지 선택 기준까지 투자 실전 전략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은 인터뷰 영상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일시적으로 가격이 눌린 아파트와 수요가 줄어든 아파트는 어떻게 구분해야 하나 “특정 시기에 단기적으로 올라갔던 시세 착시를
잘살아보세> 2026-08-11 16: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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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분수령’ 호남 투표 돌입… 초접전 金·鄭, 갈등 최고조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11일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에 돌입하면서 당권 주자 간 공방과 계파 갈등도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전체 권리당원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호남 표심을 놓고 송영길(기호순)·정청래·김민석 후보가 막판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상대 후보의 리더십은 물론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까지 공격 소재로 등장했다. 후보 간 공격은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계 인사들의 대리전으로까지 번졌다. ◆호남 표심 놓고 후보 간 난타전 민주당은 이날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에 들어갔으며 결과는 15일 공개한다. 호남권 권리당원은 전남·광주 31만여명, 전북 19만여명 등 총 51만여명으로, 지금까지 경선이 치러진 비호남 지역 권리당원 약 40만명보다 많다. 전체 판세를 좌우할 수 있는 규모인 만큼 세 후보 모두 이날 호남에 머물며 방송과 유튜브 등에 잇따라 출연해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유튜브 방송에서 정 후보를 향해 “여러 가지 문제를 푸는 2026-08-11 2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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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위협 커지자… 골프 치는 트럼프 곁에 방공시스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프를 치는 바로 옆에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이동식 방공시스템이 배치된 모습이 포착됐다. 잇따른 암살 위협에 대통령의 골프장 경호에까지 사실상 전장용 방공 장비가 동원된 것이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에 따르면 지난 9일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내셔널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트럼프 대통령 주변에 미 육군 험비 차량이 배치된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험비에는 스팅어 지대공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어벤저 방공시스템이 탑재돼 있었다. 골프장 한편에서는 AN/MPQ-64 센티널 방공 레이더도 포착됐다. 드론이나 미사일 등 공중 위협을 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근접 방공망을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이 지난 1일 공개한 영상에서도 트럼프 대통령 뒤편으로 어벤저 시스템이 등장했다.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군인들과 악수하며 “미사일과 드론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한 2026-08-12 01: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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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도 다주택자 취급에 불만… “차라리 0.5주택자로 계산하라” 아우성 [부동산 세제개편안 후폭풍] 정부가 최근 내놓은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를 중심으로 ‘종부세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의 정책 방향이 기존의 ‘1주택’ 중심에서 ‘실거주 1주택’으로 좁아졌는데, 부부 공동명의는 법률상 ‘1세대 1주택’으로 분류하지 않아서다. 1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공동 명의 과세’와 ‘단독 명의 과세’(1세대 1주택 특례) 중 유리한 과세 방식을 택할 수 있다. 공동 명의인 경우 개편안을 기준으로 부부가 각각 9억원씩 18억원의 기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부부 공동명의의 주택 공시가격이 18억원을 넘지 않는 경우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일반적인 1세대 1주택의 경우 기존에 12억원이던 기본공제액이 개편안에서 14억원으로 상향됐는데, 상향된 기준보다 4억원 많은 공제를 받게 되는 셈이다. 쟁점이 되는 것은 부부 공동명의 주택을 1세대 1주택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종부세법상 1세대 1주택은 세대원 2026-08-11 18: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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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후특위 점수 매겨봤더니 평균 0.42점…“1.5도 목표, 말로만 지지” 제22대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가 이달 말 활동을 종료하는 가운데 위원 전원의 의정활동을 분석한 결과 국제사회 기준에 미달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기후미디어허브가 글로벌 기후 씽크탱크 인플루언스맵의 기술 지원·검수를 바탕으로 지난 17개월간 기후특위 위원들의 의정활동 충실도와 정책 성향을 평가한 국회 기후특위 종합평가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출석률·발언량·법안 발의 등 의원 간 비교가 필요한 정량평가는 재임기간이 5개월 이하인 위원 6명을 제외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플루언스맵의 방법론은 위원 발언이 파리협정 1.5도 목표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권고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측정하는 게 골자다. 성격에 따라 +2점(명확한 적극 지지)부터 0점(중립·원론적), -2점(목표 역행 및 규제 완화 요구)까지 5단계로 점수를 산정한다. 이번 평가는 기후특위 활동 기간 내 위원들의 기후 관련 발언을 분석해 파리협정 1.5도 목표와의 정합성을 평가한 질적 데이터와 함 2026-08-12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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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보당국 “이란, 핵보다 호르무즈가 더 센 카드” 이란이 핵 프로그램보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더 중요한 전략적 지렛대로 여기고 있다는 미군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미국이 무력으로 해협 장악을 시도할 경우 상당한 인명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데다 성공도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11일(현지시간) 미 NBC방송에 따르면 사안을 잘 아는 복수의 미 당국자는 미군 정보당국이 이란이 핵 프로그램보다 호르무즈 해협에 전략적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미군 관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군사력을 동원해 호르무즈 해협 장악을 시도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전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막대한 비용과 인명 피해가 뒤따를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해협 개방을 위한 군사작전에 나설 경우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에 미 군함이 노출될 위험도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NBC는 이 같은 우려가 유럽과 걸프 지역 국가들 사이에서도 공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국가 역시 미국에 호르무즈 2026-08-12 0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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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서·논술형 수능 채점?… 공정성 ‘최대 쟁점’ 국가교육위원회가 11일부터 대입제도 개편안 공론화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 방안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대 쟁점은 채점의 공정성이다. 교육당국은 인공지능(AI) 채점을 통해 일관성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지만, AI 오류 및 평가 책임 논란과 사교육 시장 확대 등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국교위는 이날 인천광역시교육청을 시작으로 ‘미래 대입 제도 방향 현장 순회 토론회’에 나섰다. 토론회는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26일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 이어지며,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1부는 ‘미래 사회를 대비한 대입제도 방향’(김동진 인천 동산고 교사)과 ‘AI 시대의 평가’(이민석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를 주제로 전문가 발제가 진행되고, 2부에선 참석자들이 소그룹별 토의를 한다. 국교위는 충청권 등 권역별 토론회와 국민참여위원회 숙의, 온라인 의견수렴 등을 거쳐 개편안을 마련한다. 개편안은 10월 말 중장기 국가교 2026-08-1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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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부처 간 이견 조정은 민주적”… 엇박자 선 긋기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갑론을박하고 논쟁해 조정하고 결국 일정한 결론에 이르는 과정이 가장 민주적”이라며 정부 정책 방향을 두고 서로 다른 견해를 지닌 부처 간 활발한 토론을 주문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특구특별법에 ‘주 52시간 예외 적용’을 포함할지를 두고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을 ‘엇박자’로 보는 시각에 직접 선을 그은 것이다. 이 대통령은 “각료들이 논쟁하고 다퉈야 국민들이 다투지 않는다”면서 부처 간 논쟁과 조정을 거쳐 정책을 만들어야 현장의 갈등도 줄일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부처 보고 등 예정된 순서가 모두 끝난 뒤 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되기 직전 “코멘트를 하나 하겠다”며 ‘부처 간 충돌’ 문제를 직접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주 52시간 예외 적용 문제와 관련해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 간 견해차를 예로 들며 “‘엇박자다’, ‘충돌이다’ 이런 지적과 비판이 있었다”고 짚었다. 이어 “합리적 2026-08-11 2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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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차관 “美 배제한 중견국 동맹은 망상” 경고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부(전쟁부) 정책차관이 동남아시아 지역을 찾아 아시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견국 동맹’에 대해 ‘망상’이라고 공격했다. 미국에 대한 동맹국들의 신뢰 약화가 중견국 간의 협력 증대로 이어져 미국의 입지를 좁히는 상황을 경계한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에 따르면 콜비 차관은 필리핀 마닐라의 싱크탱크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은 절대로 아시아에서 손을 떼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아시아를 최우선으로 여긴다”고 강조했다. 콜비 차관은 또 “이제 미국을 더 이상 믿을 수 없어 협력할 수 없다는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주장이자 핵심을 놓친 것”이라며 “여러분은 분명히 미국과 협력할 수 있다. 하지만 조건은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각국은 미국을 더는 당연시할 수 없다”며 이에 따라 동맹에 대한 국방비 증액 압박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콜비 차관은 그러면서 “미국을 배제하기 위해 고안된 중 2026-08-11 17: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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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초인공지능 권력 독점 더 위험”… AI 통제 논란 가열 [뉴스 투데이] “사이버보안의 장기적인 해법은 능력을 감추지 말고 초인공지능을 널리 배포해 권력 균형을 만드는 것.”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소수 기업에 인공지능(AI) 기술·권력이 집중되는 ‘폐쇄형 AI’ 방식을 비판하면서 AI 통제권에 대한 논쟁이 확산하고 있다. 국가 안보를 위해 최첨단 AI 모델 접근권을 개발사와 정부가 통제해야 한다는 의견과 접근권을 확대해 권력 집중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저커버그 CEO는 10일(현지시간) ‘미래는 모두의 것’이란 제목의 6500단어 분량 글을 내고 “AI가 너무나 위험해서 안전하게 만들려면 권력을 극도로 집중시키는 것뿐이라는 생각은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강력한 사이버보안 능력을 갖춘 AI 모델이 널리 배포되면 시스템은 더 안전해질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취약점을 발견하고 시스템을 강화해 최신의 안전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저커버그 CEO는 해당 글에서 2026-08-11 1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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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아파트 방화 피해자 50대 여성 숨져… 희생자 모두 4명으로 늘어 [사건수첩] 지난달 23일 발생한 경북 경산시 사동 아파트 관리실 방화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왔던 50대 여성이 사건 발생 19일 만에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 사망 피해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 한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받던 피해자 50대 여성이 숨졌다.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은 지난달 23일 오전 아파트 입주민 류모(70대)씨가 관리사무소에 가연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4명이 숨지고 피의자 본인을 포함해 4명이 다친 사건이다. 피의자인 류씨는 전신화상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식은 있지만 경찰 조사를 받을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대면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2026-08-11 15: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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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금세기 최대' 7.4 강진…사망 132·부상 570명 10일(현지시간) 남미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사망자가 최소 132명, 부상자가 최소 570명 확인됐다고 스페인 EFE 통신 등이 현지 당국의 최신 집계를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수도 보고타로부터 서쪽 약 400㎞ 거리의 초코주(州) 산호세델팔마르 지역이었다. 산간 지역인 이곳 인구는 약 4천800명이다.태평양 연안 초코주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소득 수준이 낮은 곳에 속하며, 정글로 뒤덮여 배나 비행기로만 접근 가능한 장소가 많다. 콜롬비아지질청(SGC)에 따르면 오전 7시 34분에 발생한 이 지진은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지진이었다. SGC는 이날 저녁까지 최소 21회의 여진이 잇따랐다고 밝히면서 추가 여진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번 지진에 따른 충격은 콜롬비아의 이웃 나라들인 에콰도르와 파나마에서도 느껴졌다. ◇ 피해 집계 계속 늘어날 듯…실종 의심 2천여명 등록 이번 지진으로 콜롬비아 서부를 중심으로 칼리, 페레이 2026-08-11 12: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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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대표 경선에 추미애·김관영 ‘장외등판’?···“개혁” vs “명예회복”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현직 광역단체장들이 특정 후보 지지를 암시하는 메시지로 사실상 ‘장외 선전’을 펼치고 있다. ‘정청래 지도부’ 시절 경선을 통해 공천장을 받았던 추미애 경기지사와, 돈 봉투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 처분돼 무소속 출마를 감행했던 김관영 전 전북지사가 주인공이다. 둘은 누굴 지지하는지 명시하지 않았지만, 각각 정청래 후보와 김민석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돼 누구 입김이 유효할지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추 지사는 11일 페이스북에서 “개혁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욕먹을 각오하고 정치적으로 손해 볼 각오하고 단단히 마음먹지 않으면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검찰개혁은 그저 하나의 개혁이 아니다. 나머지 개혁도 과연 제대로 할 의지가 있는지, 똑바로 해낼 능력이 있는 것인지 가늠하는 개혁의 깃발인 것”이라며 “개혁을 책임지우려면 걸맞은 일꾼을 뽑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 하나만 봐도 열을 안 2026-08-11 20: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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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선출직 평가TF' "국민·당원 의사 반영한 시스템 만들 것"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는 11일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비중 있게 반영하는 평가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TF 위원장인 정희용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이 시행하고 있는 선출직 공직자 평가제를 비교 검토해서 민주당보다 더 체계적인 평가 기반을 만들 예정"이라며 "당원 중심 정치 구현을 평가의 핵심 축으로 삼으면서도 일반 국민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또 정 총장은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며 "광역 기초의원 및 단체장, 필요하다면 국회의원도 참여하게 해드리고 원외당협위원장에게도 듣고 건의 사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위원인 강대식 의원은 "첫째도 둘째도 국민의 눈으로 수긍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의견 수렴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TF는 당 소속 선출직 공 2026-08-11 15: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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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이전·반도체 산단 병행 추진…2029년 팹 1차 완공 광주 군공항 부지를 활용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가 군공항 내 군 시설의 이전과 임시 분산배치를 2028년까지 완료하고, 먼저 확보되는 탄약고 부지부터 반도체 산업단지로 활용하겠다는 반도체 로드맵을 구체화하면서다.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2차 점검 회의'에서 "국방부는 2028년 중순까지 광주기지의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 광주 군 공항 기지가 반도체 산업단지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지시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탄약고 예정부지는 부지조성작업을 조기에 착수해 기업이 원하면 최대한 이른 시기에 팹 착공이 가능하도록 선제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군공항 이전 작업과 반도체 산단 조성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기존대로라면 군공항 이전부지를 확정하고 새 군공항을 건설한 뒤 현재의 군 시설 전체를 이전해야 군공항 부지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2026-08-11 14: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