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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억 거절·홍지윤 일당 3000만원, 그들이 직접 쓴 ‘이름 가격표’ 임영웅이 거절한 1억원의 행사 수표와 홍지윤이 하루 만에 찍어낸 3000만원의 매출 전표. 2026년 대한민국 트로트 시장에서 성공의 척도는 이제 음원 순위가 아닌 스스로 써 내려가는 ‘이름의 가격표’에 의해 결정된다. 자본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증명하느냐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 냉혹한 현장이다. 이 각축 속에서 최근 현역가왕3 우승을 차지한 홍지윤의 결단은 단순한 연예 활동 이상의 무게를 갖는다.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불거진 31억원 위약금 압박을 소송으로 정면 돌파한 그녀의 의지는 시스템의 구속을 벗어나 자신의 몸값을 스스로 결정하려는 생존형 가수가 증명해낸 결과물이다. 홍지윤의 자립과 임영웅의 거절, 장윤정의 질주는 2026년 연예계 자본 지형 위에서 그들이 직접 써 내려간 가장 선명한 명세서다. 홍지윤이 2026년 3월 가왕의 자리에 올랐을 때 시장은 그녀의 꺾기 기술보다 자립의 가치에 주목했다. 전 소속사가 청구한 31억원 위약금은 가수 한 명 2026-05-06 14: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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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부활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최고세율 82.5%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가 4년 만에 재개됐다. 이에 따라 3주택자 이상 보유자는 최고 82.5%의 실효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3주택자는 양도차익과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여부에 따라 1주택자보다 양도세를 2배 이상 더 낼 수 있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2022년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종료되면서 이날부터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제도가 다시 적용된다. 양도세 중과 제도는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양도할 때 기본세율 6~45%에 중과세율을 추가로 더해 과세하는 제도다. 추가로 더해지는 중과세율은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자 이상은 30%포인트다. 여기에 지방소득세 10%도 내야 한다. 이를 모두 적용하면 3주택 이상 보유자의 실효세율은 최고 82.5%까지 높아진다. 6년 전 15억원에 매입한 조정대상지역의 주택을 25억원에 매도(양도차익 10억원)한다고 가정할 경우, 1주택자는 3억3300만원 정도의 양도세를 2026-05-10 15: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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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받을 수 있나?”…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기준 내일 공개 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선별 기준을 11일 공개한다. 건강보험료를 활용해 소득 하위 70%를 가려내되, 고액 자산가는 별도로 제외하는 방침이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11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선정 기준과 신청 방식 등을 발표한 뒤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을 받는다. 지급 금액은 수도권 거주자는 1인당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이다.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 주민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원을 지급받는다. 이번 2차 지급은 전체 국민 가운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선별 기준에는 건강보험료가 활용된다. 다만 단순 소득 기준에 그치지 않고 일정 수준 이상의 금융자산이나 부동산을 보유한 가구는 제외하는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당시 사용했던 건강보험료 기준 선별 방식을 이번에도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에는 가구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일정 기준 2026-05-10 13: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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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北포로만 요구”…韓 탈북민 대표단과 송환 논의 우크라이나 정부가 한국 탈북민 대표단을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동원된 북한군 포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당국자가 러시아가 외국인 포로 중 북한군 포로의 인도 가능성만 물었다고 밝힌 상황에서, 북한군 포로 처리 문제가 국제인도법과 인권 차원의 문제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10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처우 조정본부는 전날 페이스북에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 등 한국 인권활동가 대표단을 만났다고 공개했다. 대표단은 북한 장교 출신 탈북민인 장 대표를 포함해 모두 북한에서 전직 군인과 공무원이었던 탈북민으로 구성됐다. 양측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동원 문제와 포로의 처우, 강제송환 방지 등을 의논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에 억류됐던 자국 전쟁포로와 민간인을 귀환시키는 과정에서 쌓은 포로 교환·송환 경험을 한국 대표단에 설명했다. 한국 대표단은 북한군 포로가 북한으로 돌아갈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북한군 2026-05-10 09: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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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이상 주겠다” 사후조정 돌입한 삼전 노사…애타는 협력업체들 삼성전자 노사가 21일 노조의 총파업을 앞두고 고용노동부의 사후조정 절차 권유에 따라 11일부터 협상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사측은 메모리사업부 직원들에게 경쟁사(SK하이닉스) 대비 동등 수준 이상의 지급률을 보장하겠다는 파격적인 내용의 특별 포상을 제안했다. 이번 협상과정을 앞두고 삼성전자 내부 노조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고, 생산차질에 대비한 협력사들의 납기단축으로 부담도 증가해 노사간 ‘팽팽한 줄다리기’도 예상된다. 10일 삼성전자 노사에 따르면 노사의 사후조정 절차를 앞두고 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노조 내부 갈등이 되레 심화하는 양상이다. 교섭권을 위임받은 최대 노조가 반도체 외 부문에 대한 이익 공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교섭권을 회수해야 한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등 최대 노조의 독주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핵심은 반도체 부문뿐만 아니라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급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전사 공통재원을 교섭 안건에 포함할지 여부다. 2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 2026-05-10 13: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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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흔든 집값 책임론…오세훈 “정부 탓” 정원오 “시정 실패” [6·3의 선택] 서울시장 선거가 ‘부동산 책임론’으로 번졌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집값 불안의 원인을 이재명 정부의 규제 정책에서 찾고,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오세훈 시정 5년의 책임을 겨냥하고 있다. 서울 집값과 전월세난을 둘러싼 책임 공방이 선거전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서울 부동산 문제 누구 책임인가 오 후보는 정부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 토지거래허가제, 다주택자 대출·세금 규제 강화,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 논란 등이 주택 시장 불안을 키웠다고 주장한다. 민간의 임대 공급 기능을 위축시켜 전월세난을 불렀다는 것이다. 오 후보는 9일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에서 열린 ‘부동산 지옥 저지를 위한 서울시장 후보·구청장후보 연석회의’에서 “집이 없는 분들은 전세 물량이 씨가 마르고 월세가 폭등해서 고통받고, 집을 가진 분들은 공시지가 상승으로 보유세가 올라 고통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오른 세금 부담은 결국 전·월세 세입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오 2026-05-09 20: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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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女가 바꾼 KBO ‘1200만 법칙’…승패보다 뜨거운 ‘응원 경제학’ [권준영의 머니볼] 전광판에 찍힌 타자의 타율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치어리더의 15초짜리 숏폼 조회수가 더 가파르게 치솟는 시대다. 야구장 관람의 무게추는 경기 기록에서 현장의 ‘바이브’(Vibe)로 이동 중이다. 과거 야구장의 배경 요소였던 응원 문화는 이제 프로야구 흥행 구조를 움직이는 핵심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직캠과 숏폼 영상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응원 콘텐츠는 신규 팬 유입과 굿즈 소비를 이끄는 핵심 트래픽으로 자리 잡았다.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자료와 최근 업계 흐름을 종합하면 응원 문화는 단순 현장 퍼포먼스를 넘어 디지털 팬덤과 콘텐츠 소비를 이끄는 독립 산업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 166경기 만에 300만…KBO 흥행, 이번엔 달랐다 KBO리그의 흥행 열기는 2026시즌 들어 더 거세지고 있다. KBO에 따르면 프로야구는 지난 7일 166경기 만에 누적 관중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세운 역대 최소 2026-05-10 05: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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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5만원으론 부족?…축의금·부의금 기준, ‘10만원 시대’ 왔다 최근 고물가 여파로 결혼식 축의금에 이어 장례식 부의금 기준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10일 카카오페이가 공개한 ‘송금 서비스 출시 10주년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송금 가운데 ‘봉투’ 기능 사용 비중은 2019년 13%에서 지난해 23%까지 높아졌다. 단순 송금을 넘어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문화가 일상화된 셈이다. 지난 10년간(2017~2025년) 봉투 기능 누적 사용 건수는 4억5487만건에 달했다. 가장 많이 사용된 봉투는 1억2663만건을 기록한 ‘정산완료’였으며, 이어 ‘내마음’, ‘축결혼’, ‘고마워요’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축결혼’ 봉투 사용량은 2019년 대비 2023년 약 4.6배 증가했다. 경조사를 모바일 송금으로 대신하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연령대별 이용 증가세도 뚜렷했다. 10대 송금액은 2019년 약 4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6853억원으로 급증했다. 50대 이상 중장년층 이용 역시 꾸준히 2026-05-10 08: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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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모텔 살인범’ 모방했나… 직원 남편 살해하려 한 태권도장 관장·직원 구속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이 범행에 사용한 약물을 술에 타 남편을 살해하려 한 태권도장 관장과 직원이 9일 구속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살인미수 협의로 태권도장 관장인 20대 여성 A씨와 직원 40대 여성 B씨를 구속했다.이효선 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는 오후 A씨와 B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와 B씨는 4월25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주택 냉장고에 약물을 탄 1.8L짜리 소주 페트병을 넣어두고, B씨의 남편인 50대 남성 C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평소 혼자 술을 마시는 C씨의 습관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C씨는 약물이 섞인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정황은 A씨가 지난 6일 오후 6시30분쯤 B씨 자택에서 C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현행범 체포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2026-05-10 05: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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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발표에…與 "李 헬기이송 정당" 野 "'정권 방패막이' 전락" 여야는 9일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지난 2024년 흉기 피습 당시 불거진 '응급 헬기 이송 특혜' 논란과 관련해 사건 처리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의 국민권익위원회 발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국민의힘은 2년 전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불의의 테러로 생명이 경각에 달렸던 긴박한 의료 상황을 6·3 지방선거용 네거티브 소재로 삼고 있다"며 "생명 구호 활동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는 국민의힘의 인면수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당시 헬기 이송은 내경정맥 손상이라는 위중한 상황에서 의료진의 판단과 보안 및 경호 매뉴얼에 따라 진행된 정당하고 합리적인 절차"라며 "권익위 정상화(추진) TF는 당시 조치의 객관적 경위와 절차적 정당성을 재확인했고, 정승윤 전 권익위 부위원장의 부당한 개입과 지시 정황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또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지방 의료에 대한 사형선고'라는 마타도어로 지역 민심을 2026-05-09 2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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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울 사정권’ 155㎜ 곡사포 전진배치 예고…대남 압박 고조 [북*마크] 북한이 서울을 사정권에 둘 수 있는 신형 155㎜ 자행 평곡사포 무기체계를 남부 국경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배치 지역과 ‘3개 대대분’이란 규모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등 대남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6일 중요군수기업소를 방문했다“며 “올해 중에 남부 국경 장거리 포병부대에 장비시키게 되어 있는 3개 대대분의 신형 자행평곡사포 생산실태를 료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각이한 주행 및 지형극복, 잠수 도하 시험, 개량포탄 사격시험 결과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구체적으로 청취했다”며 “기동성과 화력타격능력이 매우 높은 새세대 포 무기를 훌륭히 만들어내는 자랑찬 성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자행 평곡사포 무기체계의 군사 전략적 가치에 대해 “각이한 작전 전술 미사일 체계들과 위력한 방사포무기체계들과 함께 전방부대들에 교체장비시키게 되는 대구경 강선포의 사정권도 이제는 60㎞를 2026-05-09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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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묻지마 살해범은 '이 사람'…'실명·사진' SNS 확산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의 신상정보가 공식 공개를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포되고 있다. 9일 오전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각종 SNS를 통해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장모(24)씨에 대한 실명과 청소년기, 최근 프로필 사진 등이 유포·확산되고 있다.SNS 게시글에는 소문 임을 전제로 장씨 가족의 직업 등 정보도 나돌고 있다. 장씨의 신상 정보가 담긴 SNS 게시글에는 전날 자신의 신상정보 공개에 동의하지 않은 점을 비판하는 취지의 댓글도 잇따르고 있다. 앞서 광주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법률상 공개 요건인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 ▲증거의 충분성 ▲국민의 알 권리 및 공공의 이익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장씨가 공개 동의 여부에 대해 답하지 않으며 사실상 거부, 당장 공개는 하지 않는다. 장씨가 동의하지 않았지만 장씨의 신상 정보는 유예 기간을 거쳐 공개한다. 경찰은 2026-05-09 1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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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닷새만에 또 부산행…"李대통령 닮은 전재수 전폭 지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휴일인 9일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을 찾아 표심을 공략했다. 이른바 조작 기소 특검법안 발의를 계기로 대구·경북(TK)에 이어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보수층 결집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지난 4일에 이어 닷새 만에 다시 부산을 찾아 선거 지원에 나선 것이다.정 대표는 이날 오후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정 대표는 "전재수가 있었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었기에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했다"며 "이 대통령 닮은 전재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재수는 걸핏하면 숫자를 얘기한다.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할 때 보면 정확하게 얘기하는데 이 대통령을 닮았다"며 "꼼꼼한 것도 이 대통령을 닮았다"고 했다. 정 대표는 "전재수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무엇이든 다 도와드리겠다"며 "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다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부산은 뒤에 민주당이라는 여당이 2026-05-09 17: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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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범죄자 감방보내는 게 사법살인이냐"…충청서 민심 공략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지난 2∼3일 부산·대구, 6일 수원 방문에 이어 자신의 지역구(충남 보령·서천)가 있는 중원에서 표밭갈이를 시도한 것이다.장 대표는 9일 낮 충북 옥천군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배우자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다. 그는 방명록에 '국민을 자애롭게 품으셨던 그 사랑을 받들어 국민을 섬기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뒤 육 여사 영전에 헌화와 묵념으로 예를 표했다. 그는 취재진에는 "육영수 여사님께서는 낮은 곳에서 어려운 사람을 살피셨던 분이고, 국민들을 자애로운 마음으로 품으셨던 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에 와서 정치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지금 정치는 권력을 가지면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하고, 섬기는 게 아니라 억압하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어 국민의힘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그는 구두를 벗고 양말 2026-05-09 17: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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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 반 깎아달라" 했더니 흉기 보여주며 협박… 70대 공인중개사 체포 중개수수료를 깎아달라는 고객에게 흉기를 보여주며 위협한 70대 공인중개사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9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0일 공인중개사 A씨(70대·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0일 부동산 계약을 마무리하러 강서구 사무실에 내방한 고객 이모(41·여)씨가 서비스 불만족을 이유로 중개수수료를 절반으로 깎아달라 하자 약 30㎝ 길이의 날카로운 흉기를 보이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에 따르면 그는 매매 계약을 마친 뒤 A씨에게 “중개를 제대로 못했는데 중개료를 다 받으시는거냐”며 수수료 조정을 요구했다.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중개인이 제공한 매물 전세보증금과 세입자 관련 정보 등이 달라 변호사 상담을 하는 등 불편함을 겪었다는 것이 이씨의 주장이다. 그러자 A씨는 버럭 화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난 뒤 주방으로 가 흉기를 들고 자리로 돌아와, 보란듯이 날카로운 부분이 보이게 흉기를 양복 상의 안주머니에 넣 2026-05-09 10: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