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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 절기 '소설'이지만 크게 춥지 않아…낮 최고 9∼16도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은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해 크게 춥지 않겠으나, 바람이 제법 세게 불어 기온에 비해서는 춥게 느껴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사이였다. 중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지역에 따라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기도 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5.1도, 대전 4.8도, 광주 7.3도, 대구 8.1도, 울산 6.6도, 부산 10.0도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아주 낮지는 않지만, 중부서해안·남부지방·제주를 중심으로 시속 55㎞(15㎧) 내외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를 다소 낮추겠다. 이날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겠다. 동해중부먼바다와 서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0∼65㎞(9∼18㎧)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4m로 높게 일겠다. 이외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오전부터,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 오후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동해중부앞바다·경북앞 2024-11-22 08:51:38
- 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예고… 수도권 교통대란 우려 임금인상과 인력충원 등을 요구하며 준법투쟁(태업) 중인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사측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다음달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도 다음달 6일 총파업을 예고해 연말 수도권 교통대란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철도노조는 2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철도공사(코레일)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12월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기본급 2.5% 인상, 다른 공공기관과 동일한 수준의 성과급 지급, 외주화·인력감축 중단과 안전인력 충원, 4조2교대 전면 도입, 운전실 감시카메라 시행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최명호 철도노조 위원장은 “철도노조의 요구는 소박하다. 다른 공기업과 동등하게 대우하고, 정부 기준 그대로 기본급 인상하고, 노사 합의 이행하고, 신규노선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도공사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눈치만 보고 기재부, 국토부 2024-11-22 01:51:12
- 서방 미사일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에…푸틴 '무력' 과시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영국산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데 이어 러시아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전략무기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우크라이나 전쟁이 확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과 영국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대응으로 우크라이나에 각각 에이태큼스(ATACMS)와 스톰섀도 미사일의 러시아 본토 사용을 허가한 만큼, 북한군 참전이 우크라이나 전쟁 격화에 ‘트리거(방아쇠)’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19일 미국산 에이태큼스 미사일 6기로 러시아 접경지 브랸스크의 군사시설을 처음으로 공격한 데 이어 20일에는 스톰섀도 미사일 최대 12기로 쿠르스크를 공격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전했다.스톰섀도 미사일이 타격한 쿠르스크는 파병된 북한군이 배치된 지역으로 북한군 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친러시아 성향의 전쟁 블로그에 올라온 영상에서 스톰섀도 최대 12기가 쿠르스크주 마리노 마을의 군 지휘 2024-11-22 07:05:36
- 돼지고기 양념과 버무려진 '치간칫솔'…"음식물 재사용?" 배달시킨 김치돼지볶음에서 '일회용 치간칫솔'이 나왔다는 한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저녁에 퇴근하고 배달시켰는데 일회용 치간칫솔이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전날 늦은 밤 아내를 통해 과거 여러 차례 맛봤던 김치찌개 식당에서 김치 돼지볶음을 배달시켰다. A씨는 "3분의 2정도 먹고 나니 일회용 치간칫솔이 나왔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치간칫솔은 김치돼지볶음 양념과 함께 버무려진 상태였다. 이를 보고 황당했던 A씨는 곧장 가게에 전화했고, 가게 점장은 "절대 들어갈 일 없다. 환불해 주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A씨가 "음식을 재사용한 것 같다"고 지적하자, 점장은 "절대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후 가게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이 A씨에게 전화해 "그게 왜 나왔지? 아무튼 미안해요"라며 "호호" 웃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단순 머리카락이었으면 그냥 빼고 먹었을 2024-11-22 07:30:32
- SK하이닉스 ‘300단 낸드 시대’ 포문 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선두를 점한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수요가 급증한 낸드 플래시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했다.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층인 321단 1테라비트(Tb) 트리플레벨셀(TLC) 4차원(4D) 낸드(사진) 양산에 돌입했다”며 “다시 한 번 기술 한계를 돌파했다”고 21일 말했다. 낸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메모리 반도체로, 글로벌 빅테크들이 너도나도 AI 서버 구축에 나서면서 급부상한 저장장치인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등에 쓰인다. 낸드의 기술력은 적층(積層·층층이 쌓아 올림) 단수로 판가름한다. 적층은 같은 면적에서 더 많은 셀을 쌓아 올려 데이터 용량을 늘리는 기술이다. 최근 적층 경쟁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번갈아가며 기록을 경신하는 양상이다. 지난해 6월 SK하이닉스가 당시 최고층인 238단 제품을 선보였고, 올해 4월 삼성전자는 280∼290단의 1Tb TLC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했고, SK하아닉스 2024-11-22 07:42:05
- 수백만원 선납했는데… 하루 아침에 사라진 병원들 의료기관에 치료비를 선납했다가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돈을 떼이는 피해가 잦아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964건이었다. 연도별 상담 건수는 2021년 196건, 2022년 247건, 작년 275건 등으로 증가 추세다. 올해 들어선 지난 9월까지 246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202건)보다 21.8% 늘었다.상담 이유로는 선납 진료비 환급 요구가 687건(71.2%)으로 가장 많았고 치료 중단에 대한 불만이 178건(18.5%)으로 뒤를 이었다. 진료과별로는 치과와 피부과가 각각 332건(34.4%), 280건(29.0%)으로 60% 이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성형외과가 56건(5.8%), 한방이 44건(4.6%) 등이었다. 의료법 시행 규칙은 의료기관이 휴·폐업하려면 신고 예정일 14일 전까지 웹사이트 등에 안내문을 게시하도록 명시한다.하지만 2024-11-22 07:25:20
- 군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징역 3년 구형 지난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을 조사하다가 재판에 넘겨진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대령)에 대해 군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박 대령은 최후 변론에서 “한 병사의 죽음에 책임 있는 자를 처벌하는 게 왜 잘못된 일이냐”며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국방부 검찰단은 21일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박 대령의 항명과 상관명예훼손 혐의 결심공판에서 “군의 지휘체계를 거부하고 상관명예를 훼손한 중대한 행위로 엄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3년형을 구형했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9일에 열린다. 박 대령은 지난해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채 상병의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기록을 경찰에 이첩하지 말고 보류하라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상관인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채모 상병 순직사건 국정조사 추진 계획을 밝힌다. 2024-11-22 06:00:00
- 국회의원들 ‘지역구 챙기기’… 예산안 13조 늘었다 정부가 677조원 규모로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가 마무리돼 가는 가운데 올해도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챙기기’에 ‘누더기 예산’이 되는 모양새다. 당장 21일까지 국회 17개 상임위 중 소관 예산안을 의결한 14곳 예비심사 결과 기준으로 순증액 규모가 1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증액만 예산안을 누더기로 만드는 건 아니다. 한 야당 다선 의원의 자기 지역구 내 기피시설 예산 삭감 ‘민원’에 상임위 예비심사가 이틀째 진통을 겪다 결국 예비심사보고서에 민원이 반영된 사례도 확인됐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환경노동위원회는 애초 전날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예산소위) 회의를 거쳐 전체회의에서 예비심사보고서를 의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산소위에서 예비심사를 마치지 못해 이날까지 재차 소위 회의가 이어진 끝에 전체회의 의결까지 마무리 지었다. 주요 쟁점 중 하나가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사업 예산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매립·소각·음식물처리시설 등 2024-11-22 01:01:15
- 검찰, 김정숙 여사에 25∼29일 중 출석 통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정숙 여사에게 참고인 조사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이 보낸 출석요구서가 전날 문 전 대통령 내외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도착했다. 출석요구서엔 김 여사에게 25~29일 중 참고인 신분으로 전주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어제 오후 늦게 검찰의 소환장이 평산마을에 왔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조사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인 출석 요구는 강제성이 없어 이를 거부하더라도 현행법상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앞서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딸인 다혜씨에게도 참고인 출석을 요구했으나, 다혜씨는 출석하지 않았다. 다혜씨 측은 서면 조사를 원한다는 입장이다. 2024-11-22 06:00:00
- 홍철호 수석 “尹에 질문한 기자 무례” 발언 사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어떤 것에 대해 사과한 것인지 물은 기자를 향해 ‘무례’라는 표현을 쓴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발언 이틀 만에 결국 사과했다. 홍 수석은 21일 대변인실을 통해 “지난 1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관련 답변 과정에서 정무수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부산일보 기자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무수석으로서의 본연의 자세와 역할을 가다듬겠다”고 했다.앞서 홍 수석은 국회 운영위에서 윤 대통령 기자회견 관련 질의가 나오자 “대통령에 대한 무례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사과를 했는데 마치 어린아이들에게 부모가 하듯 ‘뭘 잘못했는데?’ 이런 태도는 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지역기자단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홍 수석은 기자의 질문을 자의적으로 확대해석했을 뿐 아니라 언론의 역할과 기자의 사회적 책임을 부정했다”고 규탄했다. 중앙기자단도 이날 입장문을 내 홍 2024-11-22 01:02:48
- 부산 거제동 오피스텔서 화재… 1명 숨지고 39명 대피 부산 연제구의 한 15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입주민 39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 한 오피스텔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오피스텔 14층에 거주하던 여성 A씨가 숨지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해당 오피스텔 주민들은 안내방송을 통해 대피하는 바람에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발생 20여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12분쯤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2일 오전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024-11-21 16:20:12
- 580억 가상자산 탈취는 北 소행 2019년 국내 거래소에서 발생한 580억원 규모 가상자산 탈취 사건이 북한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 가상자산 탈취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국내 수사기관이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19년 11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보관하고 있었던 ‘이더리움’ 34만2000개를 탈취한 이들이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인 ‘라자루스’와 ‘안다리엘’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리플 등과 함께 거래량이 가장 많은 3대 가상자산 중 하나로 꼽힌다. 이더리움 34만2000개 시세는 피해 당시 약 580억원, 현재 기준으로는 약 1조4700억원이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 당일인 2019년 11월27일 오후 1시쯤 업비트가 보관 중인 이더리움이 익명의 지갑으로 전송됐다. 탈취당한 이더리움은 업비트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것뿐만 아니라 고객이 보유하고 있던 것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 2024-11-21 18:15:31
- "악수 안 해?"…김정은 손 민망하게 만든 北 군인 악수를 청하려 건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손이 민망하게 허공을 가르는 장면이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웨덴 매체 익스프레센 영상을 인용해 군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평양에 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계단을 올라오자 군 장교들은 일제히 경례했다. 이를 본 김 위원장은 가장 앞에 서 있는 장교와 악수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해당 장교는 그의 최고 지도자인 김 위원장에 대한 경례를 멈추지 않았고, 김 위원장은 악수하기 위해 오히려 군 장교를 기다려야 했다. 장교는 악수를 기다리는 김 위원장을 향해 무언가 계속해서 말했고, 김 위원장이 악수를 하자고 재차 손짓하자 그제야 장교는 경례를 멈추고 악수에 응했다. 영상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악수하기 위해 김정은이 장교를 기다리는 모습이 웃기다. 허공에 떠도는 손이 민망해 보인다" "그는 이제 장교가 아니라 '전직 장교'가 될 예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4-11-21 17:11:02
- 외국인 코치에 손짓…5만원 주며 바지 지퍼 내린 70대 70대 남성이 자신이 근무한 편의점에서 국제스포츠경기의 외국인 여성코치를 상대로 강제 추행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 1단독 강명중 판사는 지난달 강제추행 혐의로 법정에 선 A 씨(71)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도 명했다. A 씨는 작년 11월 22일 오전 7시 56분쯤 자신이 근무한 강원 평창군 모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손님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태국인 코치 B 씨(44)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A 씨는 당시 물건을 구매하고 나가려는 B 씨를 불러 휴게실 쪽으로 오라고 손짓했다. 이후 다가온 B 씨의 손에 5만 원을 쥐어주면서 본인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중요부위 쪽으로 B 씨의 손목을 끌어당기는 수법으로 범행한 혐의다. 강 판사는 “피해자는 피고인의 행위로 2024-11-21 15:40:00
- 코스피 2480대 약보합 마감… 코스닥도 내려 코스피가 21일 2,480대에서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66포인트(0.07%) 내린 2,480.63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7포인트(0.31%) 내린 2,474.62로 출발해 대체로 2,48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상승분을 반납하며 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24포인트(0.33%) 내린 680.67로 마감했다. 2024-11-21 15: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