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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남친, 경찰 고발당했다…왜? 개그우먼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해 다른 용도로 사용해 불법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고발당했다. 지난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 전 남자친구 A씨 등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발 사건을 접수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와 함께 관여자 특정을 위해 성명불상인 교사·방조 등 공범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며 "이날 수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알린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최근 -
가장 가깝고도 때론 멀게 느껴지는 ‘가족’ 겉보기에는 별일이 일어나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짐 자무시 감독의 영화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31일 개봉·사진)는 그 차가운 절제의 감각에 스며드는 순간 뜻밖의 울림을 전하는 영화다. 영화는 세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 ‘파더’에서 중년 남매는 미국 뉴저지 외딴 시골에 혼자 사는 아버지(톰 웨이츠)를 오랜만에 찾아간다. 그러나 가족 간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는다.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 속에서 때로는 긴 -
유재석 “혼자 ‘유 퀴즈’를 진행해야 한다 유재석이 ‘조직폭력배’ 연루설 의혹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코미디언 조세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한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엔 유재석이 녹화 현장에 홀로 앉은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담당한 이른바 ‘자기백’, 즉 선물을 뽑는 구슬이 들어 있는 가방이 자신 옆에 놓여 있는 걸 언급한 뒤 “가방 주인이 지금 우리 또 조셉(조세호 애칭)이 이번 일로 인해서 ‘유퀴즈’를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가석방 대상 수용자들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김호중을 가석방 대상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적합 판정을 받은 다른 수형자는 24일 가석방된다.형법상 형이 확정된 유기징역 수형자가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 될 수 있다. 김호중은 나이와 범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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