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 슬럼프 탈출… 고진영은 3승 도전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년차인 박성현(26·솔레어리조트앤카지노)은 올 시즌을 기분좋게 출발했다. 지난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4타차 1위를 달리던 에리야 쭈타누깐(24·태국)을 상대로 버디를 9개나 쓸어 담으며 멋진 역전승을 거뒀다. 덕분에 박성현은 쭈타누깐을 제치고 4개월만에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함께 광고촬영을 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로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도 받아 기쁨이 더 컸다. 박성현은 이어 메인 스폰서인 필리핀 기업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이 주최하는 필리핀 여자프로골프투어(LPGT) 더 컨트리클럽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정상의 올라 독주채비를 갖추는 듯했다. 시즌을 시작하면서 목표로 내건 세계랭킹 1위 복귀를 불과 2개 대회만에 달성했기에 메이저 대회 포함 시즌 5승을 달성하겠다는 당찬 목표도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았다. 3월까지도 흐름은 좋았다. 뱅크오브호프파운더스컵에서 공동 14위에
  • 연패 끊고 7승 고지… 김광현 ‘에이스본색’프로야구에서 에이스의 역할은 연승은 이어가고 연패를 끊어주는 것이다. 21일 잠실구장에서 맞붙은 SK와 LG 두 팀은 나란히 3연패와 2연패 중이었다. 그래서 이날 선발 에이스 맞대결을 펼치게 된 김광현(31·SK)과 타일러 윌슨(30·LG)은 연패를 끊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웠다.둘 가운데 연패 탈출이라는 에이스의 책무를 다한 이는 김광현이다. 김광현은 이날 6이닝 동안 92구를 던지면서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2실점 역투로 SK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팀을 3연패에서 건져낸 이 승리로 김광현은 시즌 7승째(1패)를 챙겨 조쉬 린드블럼(두산)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6회를 마쳤을 때 아직 힘이 남아 있었지만 염경엽 SK 감독은 수술 전력이 있는 김광현에 대해 중대 상황이 아니면 투구수를 100개 이하로 관리하겠다는 뜻을 천명한 상태였기에 김광현은 불펜을 믿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광현은 3-0으로 앞선 2회말 LG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에게
  • 이강인 주목!…U-20 월드컵 ‘축구 샛별’ 뜬다축구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리오넬 메시(32·FC바르셀로나). 하지만 그의 이름이 처음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던 것은 아니다. 뛰어난 재능을 특별한 무대에서 펼쳐 보인 뒤에야 그는 비로소 진정한 스타가 됐다. 이 무대가 바로 20세 이하(U-20) 월드컵이다. 그는 2005년 U-20 월드컵에서 득점왕과 대회 MVP를 동시에 따내며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메시뿐만이 아니다. 세르히오 아궤로(31·맨체스터 시티),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8·아스널), 폴 포그바(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스타들이 이 대회를 휩쓸고 지나갔다. 빛나는 재능들을 만나는 두근거림이 가득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이 2년 만에 돌아왔다. 올해도 프랑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등 24개팀이 폴란드에 모여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대장정을 펼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F조에 포함돼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열전을 벌인다.이번 U-20 월드컵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더욱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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