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대호 "주민등록 말소된 것도 아니고"…본인 흔적 지운 MBC에 '충격'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 이슈플러스

입력 : 2025-12-01 16:14:02 수정 : 2025-12-01 16:22:31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김대호가 자신의 흔적을 지운 MBC 아나운서국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6회에서는 '다가이드' 최다니엘이 기획한 라오스 여행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박지민 아나운서가 새롭게 합류하게 되면서 최다니엘은 새 멤버를 위해 MBC를 방문한다. 박지민은 최다니엘을 맞으며 과거 김대호가 몸담았던 아나운서국으로 안내한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김대호는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잠시 추억에 젖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나운서국 자리배치도에서 자신의 이름 위로 줄이 그어진 것을 보고 "주민등록 말소된 것도 아니고"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이어 김대호 자리를 소개하던 박지민은 "대호 선배 더러운거 아시죠?"라면서 과거 일화를 폭로하고 최다니엘은 "안 깨끗하죠"라고 응수한다.

 

서로에게 친구이자 선배인 김대호 뒷담화로 두 사람은 순식간에 가까워지며 웃음을 안긴다.

 

이에 더해 최다니엘은 이번 라오스 여행에서 박지민에게 '김대호 관련 특별 미션'을 제안하고, 박지민은 "멱살 잡겠습니다"라고 호응해 김대호 잡는 두 사람의 활약을 예고한다.

 

한편, 박지민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대호 선배가 '위대한 가이드' 나오고 날아가더라. 나도 대호 선배의 기운을 가져와 날아가고 싶다"고 솔직한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가능한지 한 번 봅시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인다.

 

김대호의 전 직장 후배이자 신규 멤버 박지민 아나운서의 활약은 오는 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오피니언

포토

박보영 소두 인증한 비율…브이 포즈로 찰칵
  • 박보영 소두 인증한 비율…브이 포즈로 찰칵
  • [포토] 아이브 가을 '청순 매력'
  • 고소영, 53세에도 청순 미모
  • 한소희, 완벽 미모에 감탄…매혹적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