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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스페인 '매드 쿨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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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11 10:29:18 수정 : 2025-11-11 10: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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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가 스페인 대형 음악 축제 '2026 매드 쿨 페스티벌(MAD COOL FESTIVAL)'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라인업에 따르면, 제니는 오는 2026년 7월 8~1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의 9일 공연 간판 출연자로 낙점됐다.

 

제니는 특히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번 축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푸 파이터스, 플로렌스 앤 더 머신, 트웬티 원 파일럿츠,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어깨를 나란히 한다.

 

'매드 쿨 페스티벌'은 2016년 출발했다. 록, 인디, 얼터너티브,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앞서 뮤즈,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올리비아 로드리고, 리조 등 세계 정상급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 4월 진행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이 페스티벌 대형 스테이지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er) 무대에 올라 호평을 듣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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