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은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역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