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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논란’ 이천수, 합의 후 ♥심하은이 남편 향해 남긴 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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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09 14:56:11 수정 : 2025-11-09 14:57:44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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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심하은 부부. 뉴스1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최근 사기 혐의 고소 사건을 원만히 해결한 가운데, 아내 심하은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하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먼훗날 폭풍처럼 강렬하고 태양처럼 뜨겁던 모든 날이 지나, 고요하고 평온한 하루하루 속에 우리를 기대해봐”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공개한 웨딩 사진에는 “그냥 잘하란 말이다”라는 문구도 함께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미소와 풋풋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하은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이천수는 오랜 지인 A씨에게 수억원을 빌린 뒤 돌려주지 않았다는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A씨는 이천수가 외환선물거래 투자를 권유하며 투자금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천수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이번 사건은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양측이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히며 추가적인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천수와 심하은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심하은은 남편의 논란 이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하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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