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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아시안게임서 결실 맺길” …장미란 차관, 선수단 격려 방문

입력 : 2025-01-20 20:20:00 수정 : 2025-01-20 22: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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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을 격려했다.

 

장 차관은 20일 강원 평창 동계훈련센터 등을 방문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선수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훈련과 대회 참가 지원 사항에 부족함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커피차를 제공하며 응원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훈련 중인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2월7일 개막하며 우리나라는 6개 종목에 임원 74명, 선수 149명 등 선수단 223명을 파견한다.

 

장 차관은 “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인 만큼 그동안 동계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며 “문체부는 우리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처우와 훈련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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