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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생겨서… '갑부 사윗감 공개오디션'서 탈락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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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3-13 13:44:00      수정 : 2019-03-13 14:58:13

 

태국에서 두리안 농장을 운영하는 한 갑부가 자신의 막내딸과 결혼할 남성을 찾는 ‘공개구혼’에 나섰다. 

 

지난 4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남부 춤폰주에서 두리안 농장을 운영 중인 아론 로드통(53)씨는 막내딸을 위한 ‘공개 구혼 오디션’ 공고를 냈다.

 

그는 26살 된 자신의 막내딸과 결혼하는 남성에게 현금으로 1000만 바트(한화 약 3억5700만원)와 함께 자동차 10대, 그리고 가업을 물려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그러면서 “고등 교육을 못 받았어도 선량하고 열심히 일하는 남성을 원한다”며 “마약이나 도박에 관심이 없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남성 1만여명이 오디션에 지원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공개 오디션 날짜는 애초 4월1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전 세계에서 너무 많은 지원자가 몰려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한 상황이다.

 

이 중 황당한 이유로 본선에 올라 보지도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신 한 남성의 사연도 전해졌다.

 

28세의 이 남성은 자신 역시 두리안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로드통씨는 탈락을 통보했다.

 

로드통씨는 이 남성에 대해 "너무 잘 생겨서 탈락시켰다"라며 "너무 잘 생긴 남자는 나중에 내 딸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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