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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여회현 "박명수가 준 용돈에 마음 녹아"

입력 : 2017-11-23 17:38:32 수정 : 2017-11-23 2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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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회현(사진)이 일본 여행 중 방송인 박명수가 준 용돈을 사용했다고 고백했다.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 제작발표회에서 여회현은 박명수, 방송인 김생민 등과 다녀온 일본 여행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여회현은 "예능을 처음하는 거라 잘 몰라 편하게 여행 갔다 온다고 생각했다"며 "좋은 형, 누나들과 잘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에 대해 "진심이 느껴져 힘들었는데 '짠내투어'를 다녀온 후 형이 엔화로 용돈을 줘 마음이 녹았다"며 "이후 친구들과 떠난 도쿄 여행에서 사용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25일 tvN에서 첫 방송되는 '짠내투어'는 김생민과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의 알뜰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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