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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최순실 연속 추적보도’ 한국신문상

입력 : 2017-03-26 20:42:06 수정 : 2017-03-26 22: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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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2017년 한국신문상’ 수상자를 26일 발표했다.

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은 한겨레의 ‘최순실 게이트’ 보도와 경인일보의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가 각각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은 세계일보의 ‘권력서열 1위 최순실 연속 추적보도 및 정윤회 문건의 정권대응 연속 고발보도’와 부산일보의 ‘복지사각 제로맵’ 시리즈 보도가 각각 뽑혔다.

신문협회는 “기획탐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세계일보 김용출·이천종·조병욱·박영준 기자의 ‘권력서열 1위 최순실 연속 추적보도 및 정윤회 문건의 정권대응 연속 고발보도’는 2014년 ‘정윤회 문건’ 보도를 먼저 이슈화하고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최순실 파문’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심층 기획 취재한 노력과 투지가 돋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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