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김 작가를 초대한 독일갤러리가 베니스비엔날레 전시초대를 받게 되면서 경사가 났다. 갤러리 측은 김 작가에게 베니스비엔날레(5.13~11.26) 전시작품으로 4M를 넘는 대작을 의뢰했다. 세계최대미술축제에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 것이다.
전시장은 4개동으로 1홀은 에디션(인쇄물,판화) 2홀은 컨템퍼러리 ,3홀은 모던클라식, 4홀은 young gallery로 섹션이 나눠져있으며 올해는 총 220여 갤러리에 2500여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편완식 기자 wansi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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