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왼쪽)과 혜리가 미국에서 열리는 케이콘 콘서트 참석을 위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