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예진이 결혼 후 8년 차까지만 시댁을 찾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추석 특집 '추석에 나 혼자 산다'로 꾸며져 명절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예진은 "시댁 가족이 많다. 결혼하고 7~8년 차까지만 다니고 그다음부터 안 내려갔다"며 "멀기도 하지만 그건 변명이고 문화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초기 시댁의 식사 문화를 떠올리며 "밥상을 차리는데 남자들만 앉아서 먼저 먹는다. 어린 조카들까지"라며 "그다음에 그 상을 대충 정리해서 반찬을 채우고 여자들이 먹었다"고 설명했다.
임예진은 "이게 뭔가 싶어서 그다음부터는 남편 먹을 때 옆에 앉아서 그냥 먹었다"며 "남자들이 먹고 물린 상에서 먹는 게 이해가 안 됐다"고 했다.
이경실은 "7~8년 동안 가서 밥때가 됐는데도 그냥 자고 그랬다더라. 그래서 이제 남편이 안 데리고 가는 것 같다"고 당시 일화를 덧붙였다.
이에 임예진은 "지금 철들고 생각하면 죄송하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도 어느 순간부터 자신에게 "나 혼자 다녀올게"라고 했다고 전했다.
임예진은 1989년 최창욱 PD와 결혼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유엔헌장 ‘적국(敵國) 조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7/128/20260927509876.jpg
)
![[특파원리포트] 일본이 말하는 ‘전체 역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7/128/20260927509872.jpg
)
![[김정식칼럼] 경상수지 흑자와 네덜란드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7/128/20260927509852.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자력으로 이길 수 없는 전쟁, 소모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7/128/2026092750983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