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채널A ‘신랑수업2’에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 초반 일화와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전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신랑수업2’에는 이승연이 특별 선생님으로 출연해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를 비롯한 학생 김성수, 김요한과 유쾌한 입담을 나눈다.
이날 이승연은 “평소 심리 상담을 오래 공부했다. 심리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연애 조언을 해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승철과 탁재훈은 곧바로 “그럼 김요한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연애 상담을 요청했다.
이승철이 “평소 남편에게도 심리 상담을 해주느냐”고 묻자 이승연은 “부부의 심리는 각자 알아서 하는 거다. 상담은 남에게만 해준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연은 남편과의 연애 초반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처음 만나자마자 클럽에 데려갔고, 이어 외국인이 많은 파티장에도 함께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편이 싫어할 만한 행동을 계속했을 때 화를 낼 사람인지 아닌지를 보고 싶었다. 일종의 테스트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소개팅에 나섰던 김요한의 근황도 공개된다. 이승철과 탁재훈이 “두 번째 만남은 어떻게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요한은 “다음에 나올 화면을 봐 달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싫다. 화면 말고 직접 듣고 싶다”며 장난을 치자,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연은 “여기 수업하는 데 맞아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1968년생 이승연은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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