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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코스닥, 이틀 연속 동반 서킷브레이커…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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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연 기자 y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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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의 급락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된 것은 사상 최초다.

29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29일 오후 12시19분 코스닥 시장에 이어 12시32분 코스피 시장에도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 이상 내린 상태가 1분간 이어진 데 따른 조치로, 이 경우 20분간 모든 종목의 매매 거래가 중단된다.

 

발동 당시 지수는 코스닥은 전장보다 56.85포인트(8.05%) 내린 649.00, 코스피는 491.33(8.15%) 내린 5532.33이었다.

 

전날인 28일에도 국내 증시가 반도체 중심으로 급락하자 코스피와 코스닥 두 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가 잇달아 발동된 바 있다.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양 시장에서 이틀 연속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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