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23일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현지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민주평통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호찌민 출장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전날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전 몸살 기운을 호소했으며,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안 좋다’는 판단으로 귀국 절차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도 있었지만 현재는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정무특보를 24일 오전 베트남 현지로 급파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등 민주당 인사들도 항공편이 마련되는 대로 현지로 향할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74세인 이 수석부의장은 7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내는 등 민주 진영의 상징적 인물이다. 지난해 10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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