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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여자들이 머리 넘기는 건, 관심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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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09 21:46:11 수정 : 2025-11-09 21: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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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남성미로 누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연하남이 '연하우스'에 입성한다

 

오는 10일 오후 9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 MC들은 새로운 연하남의 등장에 러브라인 지각 변동을 예상한다.

 

사진 = KBS 2TV 제공

지난 데이트에서 '하루순삭' 박상원은 박예은에게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 한 명 더 있다"고 너무 솔직하게 전해 데이트 후 냉랭한 기류를 만들고 말았다.

 

이에 대해 장우영은 "솔직한 게 사실 결국에는 되게 멋있고 좋은 건데…! 굳이 데이트 중에 말할 필요가 있었을까?"라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입이 방정이긴 하다"며 쓴소리를 했다.

 

무엇보다 이날 '새로운 연하남'의 등장이 예고되자 누나들도 술렁였다. 본희는 "조금 박력 있는 느낌의 연하남이 올 것 같다"고 예상했고, '테토남'이 이상형이라고 여러 차례 밝혔던 지원은 "덩치가 큰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며 희망 사항을 전했다.

 

기다리던 새로운 연하남이 등장하자 '누나' 구본희X김영경x박예은X박지원의 얼굴에 일제히 화색이 돌았고, 괜스레 머리를 넘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황우슬혜는 "여자들이 머리 넘기는 건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누나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고 연하우스의 기류에 변화가 있을 것을 예리하게 포착했다.

 

한혜진은 새로운 연하남의 실루엣에 "우와! 어깨 뭐야! 어깨가 앞뒤로 두껍다. 완전 다른 느낌이다. 귀엽다"고 뉴페이스의 등장을 반겼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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