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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김종민 "딸 원해…딸 사진 보는 박수홍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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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9-17 07:22:49 수정 : 2025-09-17 07: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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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딸을 갖고 싶다고 했다.

 

김종민은 16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 나와 자녀 계획에 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엔 박수홍이 임신 28주차를 맞은 네쌍둥이 산모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네쌍둥이는 60만분의1 확률로 만들어졌다고 했다. 네쌍둥이 산모는 시험관과 인공수정 등 임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던 끝에 먼저 세 아이를 임신했다.

 

그런데 셋 중 하나가 분열해 일란성 쌍둥이가 되면서 이란성인 첫째와 둘째, 일란성 쌍둥이인 셋째와 넷째까지 총 네 아이를 갖게 됐다.

 

이 모습을 함게 보던 사유리는 김종민에게 "딸이 갖고 싶냐, 아들이 갖고 싶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개인적으로 딸"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수홍 형님이 부럽다. 계속 딸 사진을 보고 있더라"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딸이 투정부리다가도 애교를 부리며 안긴다"고 했다.

 

김종민은 지난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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