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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10살 연하 아내의 신혼밥상 자랑 “매일매일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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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03 08:31:59 수정 : 2025-07-03 09: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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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민 SNS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51)이 아내의 신혼 밥상을 자랑했다.

 

이상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밥상에 매일매일이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전복솥밥과 갈비찜, 잡채, 미역국, 오이냉국 등이 차려져 있다. 다른 밥상에는 된장찌개와 삼겹살, 부추무침, 쌈과 채소 등이 가득하다.

 

앞서 이상민은 4월30일 강남구청에서 아내와 혼인신고후 정식 부부가 됐다. 2005년 탤런트 이혜영(53)과 이혼한 지 20년 만이다. 부인은 1983년생 비연예인이며 이상민보다 열살 어리다. 올해 사업 관련 미팅에서 만났으며, 3개월 여 만에 부부 연을 맺었다.

 

지난달 29일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 예고편에선 이상민 부부의 시험관 도전기가 그려졌다. 부인이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까 시험관 도전부터 해보자"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네가 먼저 '혼인신고 하고 아이 가져 보자'고 이야기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했다.

 

처음으로 목소리와 실루엣이 공개된 이상민 아내를 보고 서장훈이 “저도 처음 본다”고 반응했고, 신동엽도 “최초 공개”라며 놀랐다. 모벤져스가 “예쁘다”고 감탄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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