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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아빠 됐다…“유산 아픔 뒤 찾아온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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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29 17:39:48 수정 : 2024-03-29 17: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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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슬리피(본명 김성원‧40)가 아빠가 됐다.

 

29일 뉴스핌에 따르면 이날 슬리피 아내가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슬리피는 출산한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슬리피는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꿈 같은 만삭 촬영”이라며 임신한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슬리피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다. 작년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06년 힙합 듀오 ‘언터쳐블’로 데뷔한 슬리피는 2022년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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