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들이 지난 3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환영하며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흔들고 있다. 중국 내에는 공식적으로 약 600만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으며 중국 정부의 감시를 피해 드러나지 않은 신자까지 합치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 내 가톨릭 신자들에게 시진핑 사상을 학습하고 성당에 오성홍기를 내걸 것을 요구하는 등 ‘종교의 중국화’를 내세우며 바티칸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졌다. 외신들은 이 같은 상황에서 교황이 몽골을 방문한 것을 두고 인접한 중국과 바티칸의 관계 개선을 위한 행보라고 분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몽골에서 “중국 가톨릭 신자들이 좋은 그리스도인이자 좋은 시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애비로드와 광화문광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860.jpg
)
![[기자가만난세상] AI가 꿰뚫어본 장애인 복지의 민낯](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792.jpg
)
![[세계와우리] 美·이란 전쟁에 미소짓는 러시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846.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현명한 행동](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813.jpg
)





![[포토] 아이브 리즈 '섹시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0/300/20260320511758.jpg
)


![[포토] 홍은채 '완벽한 비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300/2026031951222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