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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인생 첫 소개팅 앞둔 이상민…김준호 “룰라 얘기 금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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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3-26 13:17:20 수정 : 2023-03-29 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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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음악인 겸 방송인 이상민(50·사진)이 생애 첫 소개팅에 도전하자 김준호가 조언을 건넸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첫 소개팅을 앞둔 이상민이 김준호에게 조언을 듣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상민은 김준호와 함께 어느 레스토랑에 앉아 자신의 소개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자리에서 김준호는 소개팅과 관련된 여러 비법을 전수하며 “룰라 얘기 금지”, “허세 금지” 등의 조언을 했다. 이에 이상민은 연애에 자신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기다리던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는 듯 충격을 받는다.

 

그런데 이상민은 김준호 앞에서 보였던 자신있는 모습과 달리 시작부터 상대의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는 등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이상민은 상대 이성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실수를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상민을 향해 “제발 그만해, 제발”하고 소리치며 말린다.

 

이상민의 인생 첫 소개팅은 26일 오후 9시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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