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본명 최수영·사진)이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와 ‘찐친’ 모먼트를 공개했다.

13일 수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리가 게재한 게시글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과 유리의 영상 통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수영은 브이자 포즈,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손하트 포즈도 취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 역시 수영의 애교에 화답하듯 귀엽게 브이자를 그려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또 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할 예정이며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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