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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오미크론 출현에 놀라선 안돼”… 차분하고 이성적인 대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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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1 06:00:00 수정 : 2021-12-01 02: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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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AF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 각국에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차분하고 이성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30일(현지시간)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정보 세션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은 당연하게도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그러나 우리는 놀라서는 안 된다. 이것은 바이러스들이 하는 일”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여전히 오미크론 변이가 전염에 미치는 영향, 질병의 심각성, 검사·치료법·백신의 유효성에 대해 답변보다 더 많은 의문점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계의 대응은 차분하고 조직적이며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며 “모든 WHO 회원국이 국제보건규정(IHR)에 따라 합리적이고 위험도에 비례한 조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오미크론 변이 발생을 서둘러 세계에 알린 남아공과 보츠와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다른 국가들이 옳은 일을 한 이들 국가에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점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날 세계보건총회(WHA) 특별 회기에서도 “(오미크론) 변이를 발견해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보고한 남아공에 불이익을 주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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