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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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사 '섹시한 뒤태'
입력 : 2021-11-24 13:15:51 수정 : 2021-11-24 13: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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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의미술여행] 싸움은 이제 그만 로물루스가 팔라티노 언덕에 로마를 건국할 때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들어오는 사람들 누구도 처벌하지 않는다고 공표했다. 그랬더니 범죄자나 도망자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는데, 그들 대부분이 남자였다. 해서 로물루스는 자손이 많아야 나라가 번창한다는 생각으로 이웃 사비니족 사람들을 초청했고, 로마 병사들이 사비니의 여인들을 약탈한 사건이 있었다. 그 후 로마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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