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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기 없는 '순둥순둥'한 민낯, 거리 배회하던 박보영 카메라에 포착?

입력 : 2019-03-16 10:04:18 수정 : 2019-03-16 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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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런닝맨'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박보영과 우연히 마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지인 투표를 진행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가 근처를 지나가던 박보영을 발견했다.

 

박보영은 화장기 없는 '순둥순둥'한 민낯으로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다.

 

짧은 단발머리에 수수한 차림을 한 박보영은 고등학생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 드라마 제작진과 미팅하러 가던 중 '런닝맨' 멤버들을 만난 박보영은 잠시 멈춰 이야기를 나눴다.

 

전혀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과거 '런닝맨'에 자주 출연했던 박보영은 흔쾌히 촬영에 응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이광수의 동네 친구로 아버지끼리 절친한 사이이기도 한 박보영은 "내게 이광수란?"이라는 질문에 "기린"이라고 짧게 대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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