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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냉동한 난자만 26개… 원래는"

입력 : 2017-06-26 11:00:21 수정 : 2017-06-28 16: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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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절친' 이지혜의 비밀(?)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1회는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 특집으로 채연, 이지혜, 홍윤화, 차오루, 사유리 등이 출연한다.

이지혜는 과거 자신을 '난자왕'이라 자랑하며 '정자왕' 김구라의 아성에 도전한 바 있다. 녹화 당시 사유리는 "이지혜씨가 냉동해둔 난자만 26개"라면서 "사실 그 돈은 나와 원 플러스 원(1+1) 가슴 성형을 하기 위한 돈이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이지혜는 자신의 가슴을 두고 "난 자연산"이라며 연신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또한 사유리는 가수 테이를 향한 애정을 고백하는가 하면 "(테이의)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뚫어져라 쳐다봤고, 당시 용기를 내 전화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테이가) 게임하느라 바쁘다더니 6년간 연락이 없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김정민 기자 nice@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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