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6일 윤 대표가 ‘청년은 한다(Youth Do It!)’를 주제로 7월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세계청년축제 총감독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윤 총감독은 1913송정역시장 청년상인사업단장과 지난해 청년의 거리 총감독 등을 맡는 등 광주청년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올해 세계청년축제는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청년기업·청년활동가·청년기획자 등을 만나는 청춘 스타트업 페스티벌, 청년멘토를 만나 밤을 지새우며 이야기하는 미드나잇 청년포럼 등이 열린다. 세계청년축제는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문화행사로 시작해 광주를 대표하는 청년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으며, 총감독은 기획부터 실행까지 축제 전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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