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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비키니 차림으로 '베이글녀' 인증

입력 : 2017-11-09 14:23:37 수정 : 2017-11-09 14: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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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가수 지드래곤과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아찔한 비키니 자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주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자줏빛 비키니를 입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씨가 추운 탓인지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모래사장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라는 제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SNS에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배경이 같은 식당에서 찍은 사진 등 두 사람이 함께한 증거들이 담겨있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동영상 앱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이주연 측은 열애를 부인했었다.

이주연은 그룹 2009년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5년 팀을 떠나 배우로 전향해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동해야', MBC '개과천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별별며느리'에서 주연 황금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이주연 지드래곤 SNS,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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