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란 테헤란 남부 줌후리예 거리의 의류상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관들은 갑자기 건물이 무너지는 바람에 미처 탈출하지 못했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사상자 집계가 나오지 않아 인명피해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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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19 20:12:35 수정 : 2017-01-19 2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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