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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쌍둥이 엄마 맞아?…한복 여신 비주얼

입력 : 2025-12-07 15:58:57 수정 : 2025-12-07 15: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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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한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한그루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름다운 우리의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한복 사진을 올렸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캡처

고운 자태와 함께 전통 의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시선을 모았다.

 

한그루는 흰색 저고리에 검은색 치마를 매치하고, 머리 위에는 화려한 장식을 얹어 단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저고리와 시스루 느낌을 살린 치마를 입고 차분히 시선을 떨군 채 서 있다. 한쪽 머리에 꽃 장식을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파스텔 옥색 계열의 한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길게 땋은 머리가 어우러져 동화 속 인물을 연상케 했다.

 

손에는 하얀 꽃을 들고 옆모습으로 서 있어 한층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한 뒤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2014) '신데렐라 게임'(2024~2025) 등에 출연했다.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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