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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성형 부작용→우울증까지? “재수술 안 될 거라고” ‘이수근 아내’ 박지연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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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27 09:27:17 수정 : 2022-11-11 17: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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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코 성형 부작용을 고백하며 “우울하다”고 심정을 밝혔다.

 

26일 박지연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박지연은 “아니 진짜 요즘 인스타에 올릴 일상도 없고 사진 찍는 건 쑥스럽고 용기내 찍어도 못생겼고 얼태기, 인태기 다왔나봐요”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뭐가 이리 욕심이 많아 일은 이리 벌려놨는지… 구축 코 상담 걸어놨는데 매번 안 될거란 이야기에 상담 가기 전부터 겁나고 우울하구”라고 심정을 밝혔다.

 

또 박지연은 “매번 제품 오픈 피드만 올라오니 공간은 소통도 없는 재미없는 공간에 내적인 거부터 강해지자 지금에 감사하자 버텨왔는데 마음이 조급해질수록 더 불안하고 불행해지는 건 나 때문일까요?”라고 덧붙이기도 해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첫째 아들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알려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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