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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식이' 이용식, 40㎏ 감량한 딸 따라 다이어트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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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19 14:37:07 수정 : 2021-06-19 14: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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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을 따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19일 이수민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토요일은 아빠와 함께 헬스장 데이트. 매주 아빠를 끌고 헬스장 오는 이 시간이 제일 행복 뿌듯. 일단 10㎏ 감량을 목표로 하는 중. 뽀식이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뽀식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용식은 편안한 복장으로 트레이너의 지도 하에 스쿼트를 하고 있다. 체중감량에 대한 의지가 엿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살 빼야 하는데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용식은 1975년 MBC 1기 코미디탤런트로 데뷔,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그는 MBC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뽀뽀뽀’를 19년간 진행하며 ‘뽀식이 아저씨’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그의 딸 이수민은 과거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5년 동안 꾸준히 운동해서 40㎏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수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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