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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집합 금지 신고당한 홍윤화의 예상치 못한 해명 "혼자 밥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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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17 15:50:07 수정 : 2021-05-17 1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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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윤화, 김민기

 

개그맨 홍윤화가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위반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홍윤화는 “주말에 혼자 집에서 밥 시켜 먹었는데 5인 이상이라고 신고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혼자 다양하게 먹고 싶었을 뿐이었다”며 “저밖에 없어요”라고 해명했다. 

 

앞서 홍윤화는 지난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남편이자 개그맨 김민기의 식사량이 적다며 “5차까지 가는 문세윤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홍윤화는 김민기와 9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1월 결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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