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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인 ‘BEAT360’에서 ‘더 뉴 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더 뉴 레이는 기존 3개 트림 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조가죽시트, 1열 열선 시트 등을 적용한 ‘트렌디’ 트림이 추가됐다.

남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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