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JTV 전주방송에 재직 중이던 이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정혁은 프로 데뷔 후 첫 방송 인터뷰로 이씨를 만났고, 이씨 또한 방송사 입사 후 첫 인터뷰 상대로 정혁을 만났다.
정혁은 "멀리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그라운드에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식을 올린 후 전주 송천동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