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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20년 만에 2018년 8월 KBS교향악단 지휘

입력 : 2017-11-22 16:20:37 수정 : 2017-11-22 16: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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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64)이 내년 8월 20년 만에 KBS교향악단 지휘대에 오른다.

KBS교향악단이 22일 공개한 내년 공연 일정에 따르면 정 지휘자는 내년 8월 23~2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이 악단을 지휘한다. 정 지휘자의 KBS교향악단 지휘는 1998년 3월 일본 연주회 이후 20년 만이다.

정명훈과 KBS향은 이날 브람스 교향곡 1번과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준다. 협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안 라흘린이 맡는다. 이날 공연은 지휘자 출연료와 티켓 판매 수익 전액이 사회단체에 기부되는 특별 공연이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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