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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전지현, 남편 최준혁과 외식하는 모습 포착

입력 : 2017-06-26 10:42:40 수정 : 2017-06-26 1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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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포착된 남편 최준혁 씨의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가 아들과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전지현은 편안한 빨간색 티셔츠 차림으로 가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옆에 남 최준혁 씨 역시 편안한 티셔츠와 모자 차림으로 아들과 전지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다.

전지현 가족의 목격담을 올린 이는 "전지현 아들의 뒷모습밖에 보지 못했지만 귀여웠다. 남편은 근육질의 단단한 몸매로 식당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앞서 SBS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서 "남편과 데이트 자주 한다"며 "영화관은 필수 코스다. 연애할 때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다녔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다니고 있다. 문자로 자주 연락한다"며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26일 다수의 매체는 전지현이 현재 임신 10주차로 몸조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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