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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전지현 예비 '다둥이 엄마' 신고…둘째 임신 10주

입력 : 2017-06-26 09:49:09 수정 : 2017-06-26 16: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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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전지현(36·사진)이 둘째 아기를 임신, 예비 다둥이 엄마임을 알렸다.

26일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이 지난주 병원을 찾았고 임신 10주임을 알게 됐으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초기 단계라 모든 게 조심스럽다"며 "많이 축복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역시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의 차남 최준혁 씨와 2012년 4월 결혼, 지난해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중국 등 아시아권을 휩쓴 한류 여신으로 이름 높다.

첫아들 출산 후에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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