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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측 "둘째 임신… 초기라 조심조심"

입력 : 2017-06-26 09:40:08 수정 : 2017-06-26 09: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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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36)이 둘째를 임신했다.

26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전지현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게 맞다. 최근 병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째에 접어들었으며, 아직 초기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2012년 4월 유명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금융인 최준혁(36)씨와 결혼한 전지현은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얻었다.

그의 둘째 임신 전 마지막 작품은 올해 1월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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