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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뛰기 선수가 가발이 벗겨졌을 때(영상)

입력 : 2017-06-16 17:49:00 수정 : 2017-06-16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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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여자 멀리뛰기 블레싱 오카그바레(29)가 착지 순간 가발이 벗겨져 기록마저 단축되는 민망한 경험을 했다.


오카그바레는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여자 멀리뛰기 결승 1차 시기에 6m40 지점까지 몸을 날렸다.

하지만 착지하는 순간,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가발이 뚝 떨어졌다.

멀리뛰기에서는 가발도 신체의 일부로 삼는다. 심판은 가발이 떨어진 지점을 공식기록으로 측정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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