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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전 남친, 집착 심해 휴대폰 일일이 체크"

입력 : 2017-04-12 16:21:31 수정 : 2017-04-18 15: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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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가 자신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tvN '인생술집' 녹화에서 소진, 유라, 민아와 함께 출연해 과거 연애담부터 술버릇까지 털어놨다. 

이날 혜리는 쿨한 연애사 공개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휴대폰을 일일이 체크할 정도로 집착이 심한 남자친구를 만난 적 있다"면서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자발적으로 휴대폰을 보여준다. 사랑에 빠지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 민아는 연예인으로부터 대시 받은 사실을 털어놓는 등 녹화 내내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오는 13일 밤 11시 방송.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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