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YG 소속 박재근, 톱모델서 배우로…"남성미 물씬"

입력 : 2017-03-27 15:04:35 수정 : 2017-03-27 15:04:3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박재근의 화보가 YG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콘텐츠 채널 YG 스테이지(ygstage.com)에 27일 공개됐다.

‘#bemyjack(비 마이 잭)’이라는 해시태크가 붙은 화보 속 박재근은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의 이국적인 외모와 순수한 눈빛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번 화보는 앞서 바다, 럭비공, 신체 일부만 표현된 티저 이미지만으로 팬들의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박재근은 풍부한 모델 경력을 살려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이러한 기대감을 충족했다.

YG 측은 박재근에 대해 "다양한 광고 및 매거진 화보에서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모델뿐 아닌 그의 배우로서 잠재적 가능성까지 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YG는 2015년 8월 'YG 스테이지' 브랜드를 런칭, 기존 배우들의 활동 지원은 물론 신인 배우 발굴과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박재근은 2009년 잡지 GQ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계속 톱모델로 활약해 오며 2011년 아디다스 오리지널, 2015년 쉐보레 트렉스, SONY 알파7, 2016년 삼성 갤럭시 기어 S3, KT 통신사, 카스 맥주 등 광고로 얼굴을 알려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