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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달콤한 하룻밤' 보낸 그녀…2만원 밖에 안하네?

입력 : 2017-03-25 13:43:44 수정 : 2017-03-25 13: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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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고급 숙소 못지 않은 PC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안한 숙박 환경과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을 제공하는 일본의 24시간 PC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PC방은 도쿄 이케부쿠로역과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역에 위치한 '넷마루(Netmaru)'라는 곳으로 완전히 밀폐된 개인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숙박형 PC방이다.

먼저 넷마루의 '객실'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PC가 한 대 놓여 있으며 이외에 샤워실, 파우더룸, 세탁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스탠다드 1인실 기준 12시간 2280엔(한화 약 2만3000원), 1일 2980엔(약 3만원)으로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룸 못지않게 저렴한 가격이다.

또 2인 이상이 머무를 수 있는 디럭스룸과 여성전용 룸 등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어서, 커플과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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