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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단일면적 755가구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3월 분양

입력 : 2017-02-21 15:28:22 수정 : 2017-02-21 15: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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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신도시 자연&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고덕국제신도시 A9블록에 들어서는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를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고덕국제도시 첫 분양단지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총 75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31가구 △84㎡B 216가구 △84㎡C 72가구 △84㎡D 36가구다.

GS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 판상형,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이 구성된다. 또 대지면적의 40% 이상이 조경면적으로 구성됐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스테이션, 다목적실, 티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수도권 남부의 신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고덕국제신도시의 첫 분양단지이자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민간 건설사로 참여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단지라는 점에서 문의가 많다"며 "이 외에도 SRT지제역 개통완료, 삼성전자 반도체 완공예정 등의 풍부한 호재를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단지"라고 말했다.

이상현 기자 ishsy@segye.com

<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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