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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조우종과 열애 당시 당황한 사연은? ‘곁땀 폭발’

입력 : 2017-02-21 14:53:42 수정 : 2017-02-21 14: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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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인간의 조건'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 커플이 신혼여행을 연기했다. 이런 가운데 정다은 아나운서가 방송 중 당황한 사연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정다은은 과거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다은은 다른 출연진들에게 사내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황하며 극구 부인했다.

이어 정다은이 머리를 묶기 위해 팔을 들자 이를 본 김영희는 “친구로서 얘기하는데 팔 들지 말라”라며 겨드랑이에 땀이 난 사실을 암시했다.

결국 정다은은 서둘러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 커플은 오는 3월 16일 서울 모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한달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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