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소영 아나운서, 노홍철의 ‘제수씨’ 발언에 반응은?

입력 : 2017-02-21 14:20:12 수정 : 2017-02-21 14:20: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김소영 아나운서 등장에 연인 오상진을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는 김소영 아나운서와 노홍철이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노홍철이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제가 오상진 씨와 친한데 제수씨라고 불러도 되나”라고 슬쩍 묻자 그는 편한대로 부르라고 했다.

노홍철은 오상진 아나운서의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7시 56분에 따끈따끈한 문자가 도착했다”며 “원래 이런 말투 안 쓰는 분인데, ‘제 여친에게 잘해주세염’이라고 보냈다. 남자한테도 매너가 정말 좋다. 남자도 ‘심쿵’할 정도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상진과 오는 4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 MBC에 입사했으며,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
  • 뉴진스 다니엘 '심쿵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