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에 따르면 이충구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장과 이충곤 에스엘 회장,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3명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 산하에 기획자문단과 조직위원회, 3개 분과(자율주행 자동차·전기차·튜닝카)위원회를 두었다.
오는 11월 23일∼26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엑스포에서는 미래 자동차 관련 신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포럼과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엑스포에서 미래 자동차 선도도시를 지향하는 대구 역량을 보여주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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