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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68만7000㎡ 규모 은남산업단지 조성

입력 : 2017-02-21 03:00:00 수정 : 2017-02-20 2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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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내년까지 은현면 도하리와 남면 상수리 일대 68만7206㎡(약 20만8000평)에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개발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에 들어가 내년 산업단지를 준공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2000억원으로, 섬유·의복·가죽·화학·금속 등 업종이 입주한다.

시는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1조4천억원의 생산액 증가와 99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개발을 유도해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송동근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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